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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하루
경주 황리단길 훌림목 카페 본문
달달한 하루입니다.
경주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몰려오는 식곤증을 달래려고 카페를 찾았습니다.
황리단길 구석구석 다니다가 발견한 카페인데요.
훌림목 카페~!!!
겉에서 보았을 땐 카페인지 몰랐어요.
황리단길 최초의 수플레 카페라고 합니다.
위치 및 정보
훌림목 운영 정보 | |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9 |
운영 시간 | 11: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 |
전화번호 | 0507-1386-6938 |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화장실 구분, 포장, 반려동물 동반 |
훌림목 카페 역시 바로 앞 주차는 불가능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추운 날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잠시 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고, 애완동물 동반 가능 합니다.
인테리어
훌림목 카페는 건물 입구의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물 안 마당에 자갈이 깔려있고, 대청마루가 있습니다.
대청마루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는데, 추워서 다들 내부에서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마당엔 감나무와 옥상으로 이어진 계단이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원목테이블과 의자, 노출된 서까래, 자개장이 있는 한옥 감성의 카페입니다.
훌림목 카페 주변에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 동궁과 월지, 월정교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어서 구경 후,
카페에 오면 좋을 듯해요.
메뉴
수플레 팬케이크가 먹고 싶긴 했는데, 점심식사를 너무 많이 먹어서 도저히 시킬 엄두가 안 났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티라미수 수플레 15,000원, 플레인 수플레 13,000, 딸기 수플레 15,000원이 있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4,500원 ~ 5,500원으로 준비되어 있고,
논커피는 아이스티, 에이드(자두블랙, 제주청귤, 갤럭시, 자몽), 밀크티, 라떼(쑥, 말차, 미숫가루, 딸기),
쿠키쉐이크가 5,000원 ~ 7,000원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티들을 6,000원~6,500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카푸치노, 지인은 훌림목커피를 주문해서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카푸치노의 풍성한 거품을 입안에 머금고, 한옥 카페에서 따뜻한 햇살과 함께 분위기 잡아봅니다.
커플끼리 친구끼리 가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카페입니다.
근처 먹거리
카페에서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황리단길을 곳곳을 더 보러 나왔습니다.
십원빵과 울산쫀드기 먹으려고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네요.
훌림목 카페에서 수플레 못 먹은 아쉬움을 십원빵과 쫀드기로 대신합니다.
차마 얼굴은 못 올리겠고, 먹는 모습만 올려보아요.
겉바촉촉의 십원빵은 치즈가 한가득이네요.
쫀드기의 단짠단짠 한 맛이 중독성이 있어요.
볼거리, 먹거리 많은 황리단길.
경주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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