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한우 지짐밥
- 블루온 리조트
- 웰컴티
- 연중무휴 국밥집
- 강된장 케일쌈밥
- 가지덮밥 만드는법
- 가지덮밥 레시피
- 감태 타르타르
- 차이시앙
- 정희 메뉴
- 여수 내조국
- 된짱찌개재료
- 여수 차이시앙
- 정희 웅천점
- 가지덮밥 양념
- 블루온 카페
- 장성지구 차이시앙
- 여수 삼겹살
- 가지덮밥 굴소스
- 웰컴티 만드는법
- 블루온에이드
- 중식당 차이시앙
- 꽃대패
- 대패생각 웅천점
- 디퓨저 만드는법
- 여수 중화요리
- 내조국 봉산점
- 웅천 맛집
- 방향제 만드는법
- 밀푀유나베 만드는법
- Today
- Total
달달한 하루
다 갖춘 가성비 갑 고기 맛집 여수 웅천 대패생각 본문
안녕하세요. 달달한 하루입니다.
평일 저녁 지인과 대패생각 웅천점을 방문했습니다.
고기도, 야채도 신선하다고 듣고 갔습니다.
금토일은 사람 많을까 봐 일부러 수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갔습니다.
평일 저녁도 사람이 많더군요.
아저씨들도 단체로 오시고, 학생들도 단체로 왔네요.
운동부 아이들 같아요.
여기 핫플이었나 봅니다.
위치 및 정보
대패 생각 운영 정보 | |
주소 | 전남 여수시 웅천15길 1 스타빌딩 1 |
운영시간 | 11: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 |
라스트 오더 21:00 | |
토,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전화번호 | 0507-1450-1779 |
기타 | 단제 이용 가능, 예약, 유아의자, 휠체어 가능 |
웅천 식자재마트에서 해안가 방향으로 가다 보면 대패생각이 바로 보입니다.
복선 위치 말고 갓길 주차할 곳도 있고, 근처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보통 식당과 다르게 평일에 1시간이네요.
주말에 쭈욱 운영하시고, 월요일이 정기휴무입니다.
인테리어
대패생각이 체인점이더라고요.
입구에 보시면 가격표지판이 있어요. 100g 당 가격표가 있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룸도 있습니다.
홀 중앙에는 야채, 소스, 반찬 등 셀프바가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사람이 좀 빠져나가고 난 뒤에 찍은 건데, 들어왔을 당시에는 더 많았습니다.
단체 이용객으로 인해 좀 정신이 없었어요.
남자분들 정말 많았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는 맛집이란 뜻이겠죠?
스티커로 얼굴 가리고 사진 올리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메뉴
각자 자리에서 키오스크 통해 주문하시고, 양념, 야채, 소스 등은 직접 가지고 오셔서 드시면 되는데요.
처음에 주문하실 때 기본 500g을 주문해야 하고, 추가 주문부터는 200g부터 할 수 있습니다.
대패삼겹살 종류가 많네요. 우대패랑 해물만 빼고 전부 국내산입니다.
다른 식당과 비슷하게 식사류는 비슷합니다.
신선한 야채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전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먼저 꽃대패 500g을 시켰습니다.
꽃대패 비주얼 좀 보세요.
정말 군침이 돕니다. 고사리, 콩나물, 김치 푸짐하게 가져와서 같이 굽습니다.
지글지글... 빨리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애호박, 고구마, 버섯 등 준비된 재료가 많네요.
장에 담근 고추나 나물 종류도 좀 있어요.
한 쌈 해볼게요. 진짜 맛있습니다.
옆 테이블 보니 긴 대패가 있길래, 프리미엄 대패라는 걸 확인하고 저희도 500g 추가 주문했습니다.
2명이 1kg 먹었어요. 처음에는 500g씩 주문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너무 많이 시켰어요.
고기에 냉면 먹는 걸 좋아해서 냉면도 중간에 하나 추가했습니다.
기름 많이 들어갈 때, 냉면 사리에 고기 돌돌 말아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꽃대패가 프리미엄 대패보다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안 보고 시켰는데 역시 더 맛있는 게 좀 더 비쌉니다.
나중에 오면 전 꽃대패 시키고, 벌집껍데기를 시켜봐야겠어요.
고기 1kg 먹고 나니, 벌집껍데기를 못 시키겠더라고요.
고기는 고기고, 후식도 먹어야죠.
볶음밥 1개, 국물이 또 필요합니다. 라면 선택했어요. ㅎㅎ
라면이 무슨 라면인지 모르겠는데 국물이 참 맛있습니다.
볶음밥 두말 할 필요 없고요.
이젠 진짜 더 이상 못 먹겠습니다.
둘이 8만 원 이상 먹었습니다.
오우야~ 배 터질 것 같아요.
다음에 모임을 여기서 해야겠어요.
그때는 룸으로 예약 잡아볼까 합니다.
오늘 맛집 또 하나 발견했습니다.
가족과 , 연인과 , 직장 동료들과 함께 푸짐하게 외식할 수 있는 대패생각 추천합니다.
'달달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장성지구 중화요리 맛집 차이시앙 (0) | 2025.01.08 |
---|---|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여수 내조국 봉산점 (0) | 2025.01.07 |
푸른 바다를 보며 블루온에이드 한잔 하실래요? 블루온 카페 (2) | 2025.01.06 |
여수 웅천 퓨전 한식 맛집 정희 (26) | 202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