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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하루
푸른 바다를 보며 블루온에이드 한잔 하실래요? 블루온 카페 본문
여수는 해양관광도시라 바다뷰 카페가 곳곳에 많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이네요.
지인과 함께 드라이브하다가 돌산 지역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블루온 카페를 가보려고 합니다.
돌산 안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이 수월하진 않아요.
하지만 전 층이 바다뷰라 차를 타고 달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위치 및 정보
블루온 카페 운영 정보 |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로 313 |
운영 시간 | 매일 10:00 ~ 19:00 |
라스트 오더 18:30 | |
전화번호 | 0507-1380-0343 |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주차가능 |
입식, 좌식, 루프탑 |
인테리어
블루온 카페는 여수 돌산대교 입구에서 차를 타고 약 20분가량 떨어진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블루온 리조트와 동시 운영 중이고, 카페 정문 양 옆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리조트가 카페 아래에 있고, 그쪽에도 주차장 자리가 있는 듯합니다.
카페는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엔 입식 카페 테이블과 화장실이 있고, 주문도 이곳에서 합니다.
2층은 좌식 카페 테이블, 3층은 루프탑입니다.
차례대로 소개해 볼게요.
입구로 들어오면 조경이 정말 훌륭합니다.
큰 야자수나무, 따뜻한 색감의 조명과 물이 흐르는 바윗돌, 큰 돌바닥판, 하얗고 작은 돌들이 있습니다.
멋지게 꾸며진 실내 정원 같아요.
사진을 찍을 만한 포인트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듯해요.
메뉴
지인과 식사를 하고 가서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베이커리 보고 참지 못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블루온 카페엔 시그니처 음료가 세 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온 에이드, 라임 민트 모히또, 딸기라떼입니다.
지인이 시원한 블루온에이드, 그리고 전 따뜻한 카페모카, 거기에 추가로 베이커리 2개 주문했습니다.
베이커리는 메뉴가 한정적이었는데 맛있게 보였습니다.
카페모카 7,500원, 블루온에이드 8,000원, 땅콩크림 크로와상 5,500원, 빨미까레 4,800원 나왔네요.
음료 가격은 좀 비싼 듯하고, 베이커리 가격은 보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스크림 메뉴가 더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은 1층보다 자리가 많지 않아요.
여행하시다 다리를 펴고 싶으신 분들은 2층에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얼마나 편한지 지인이 잠시 누웠네요.
차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겨울 바다 같지 않게 참 푸르더군요.
주문한 카페모카는 보통의 맛, 블루온에이드는 식곤증을 없애주는 상큼한 레몬맛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베이커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쉴 만큼 쉬고, 마지막으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은 루프탑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조금 추웠습니다.
사람들도 1~ 2층에서 대부분 차를 마시고, 루프탑에서는 사진만 찍으시더라고요.
글램핑 분위기도 살짝 나고, 비치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봄, 가을에 이용하기 좋을 듯해요.
따뜻한 봄에 바람 쐬고 싶을 때 다시 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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