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아웃백 양송이 수프

 

 

안녕하세요. 달달한 하루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요리 레시피 올려봅니다. 

주말에 브런치로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웃백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는 집에서 만든 양송이 수프입니다. 

 

 

기본 재료

양송이버섯

양파

버터 30g

밀가루 2T

치킨스톡 1T

다진 마늘 1T

체다치즈 1장

우유 400ml

생크림 200ml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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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순서

 

 

1. 양송이버섯 7~8개, 양파를 깨끗이 씻습니다. 

루를 만들 버터, 밀가루도 미리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우유, 생크림, 체다치즈,  치킨스톡,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를 준비합니다. 

 

 

 

2. 양송이버섯 절반은 잘게 썰어주고, 나머지 절반은 편 썰어 줍니다. 

양파 반 개 또는 한 개를 잘 다져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3. 이제 버터와 밀가루를 가지고 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버터를 잘 녹인 후, 밀가루 2T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다진 양파와 잘게 썬 양송이버섯, 다진 마늘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편 썰기한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습니다. 

 

 

 

5. 우유 400ml를 넣고 끓인 후, 생크림 200ml를 넣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매일 생크림이 딱 200ml 양이라서 주로 이걸 이용합니다. 

생크림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크리미 한 느낌 빠지면 아쉽죠.

 

 

 

6. 치킨스톡 1T를 넣고 끓이다가 체다치즈 한 장 위에 얹어서 녹입니다. 

소금하고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춥니다. 

 

 

 

7. 수프를 꾸덕하게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우리가 아웃백에서 먹는 양송이버섯 수프가 완성됩니다. 

 

 

 

8. 양송이버섯 수프를 곁들인 간단한 주말 브런치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웃백에서 먹다 보면 양이 아쉬울 때가 있는데 이렇게 드셔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포만감이 있는 양송이버섯 수프입니다.